울산 부동산 강좌, 6월 23일 시민 무료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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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2025

 

울산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3일 ‘울산 부동산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 부동산 강좌는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부동산에 관심 있는 울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 부동산 강좌, 6월 23일 시민 무료 교육 수강생 모집

  [코리안투데이] 울산광역시 전경 © 현승민 기자

 

울산 부동산 강좌는 광운대학교 서진형 교수의 부동산 정책 교육을 시작으로 박지형 변호사의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강의, 이승호 세무사의 부동산 세제 실무 교육까지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과 정부 정책을 이해하고,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울산 부동산 강좌는 5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서를 내려받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회 팩스(052-269-9940)나 전자우편(ulsan@krre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다운로드는 울산시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부동산 강좌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울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토지정보과(☎ 052-229-4452) 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회(☎ 052-269-99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현승민 기자 ulsangangnam@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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