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미래를 꿈꾸는 리더, 노진만 태산홀딩스 대표이사

 

남양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묵묵히 걸어온 한 사람이 있다. 태산홀딩스의 노진만 대표이사.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는 기업의 성장을 넘어 지역과 함께 숨 쉬고, 함께 나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그의 노력을 인정받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날, 우리는 노진만 대표이사를 만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남양주의 미래를 꿈꾸는 리더, 노진만 태산홀딩스 대표이사

 [코리안투데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자랑스런 남양주ㆍ구리人시상식 노진만 대표이사©손현주 기자

 

편백나무 향기 가득한 사무실, 사람을 생각하는 공간

문을 열자마자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감싸왔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온기가 퍼지는 사무실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공간이었다. 단순히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가 아닌, 함께 일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인의 모습이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코리안투데이] 남양주시 태산홀딩스(주) 대표이사 노진만 사무실 © 손현주 기자

그는 인터뷰 내내 남양주와 지역사회 이야기를 가장 먼저 꺼냈다. 태산홀딩스를 이끌며 “기업은 결코 혼자 성장할 수 없으며, 반드시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철학을 실천해왔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중앙위원, 대한민국언론방송협회 이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보안관 등의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온 것도 같은 이유다. 그는 단순한 기업인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봉사자이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리더였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본질”

노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익만을 좇기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길을 고민해왔다. 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이 직접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농민기본소득 위원으로서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태산홀딩스를 방문한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 손현주 기자

 

또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양주시체육회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그의 진심이 만든 결과였다.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도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나 혼자 잘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의 말은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지금껏 걸어온 길을 통해 증명된 신념이었다.

 

남양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

2025년, 노진만 대표이사는 더욱 바쁜 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그리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정 운영 모델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남양주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는 여전히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남양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늘도 그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편백나무 향기처럼 은은하게, 그러나 확실한 존재감을 가지고 남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노진만 태산홀딩스 대표이사. 그의 행보가 가져올 따뜻한 변화를 기대해본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